부산, 나이스 중구

리본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한 부산
스탠포드호텔부산에 인접한 관광 명소를 확인하세요

스탠포드호텔부산이 추천하는 관광 명소 10선

호텔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이동 가능한 명소들이며,택시를 이용 시 기본 요금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 자갈치 시장

    부산사람들의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부산의 상징 억척스러운 경상도 자갈치 아지매들의 활기찬 목소리와 파닥거리는 고기들의 물 튀기는 소리, 흥정하는 소리로 늘 시끌벅적한 곳.
    부두에는 갓 잡아올린 생선류가 중매인에서 소매의 상인에게 팔리며 생선가게에서는 싱싱한 도미, 넙치, 방어, 전복, 멍게, 오징어, 낙지 등을 입맛에 따라 사서 즉석에서 먹을 수 있다.
    매년 10월이면 자갈치문화관광축제가 열려 장관을 이룬다.

    - 호텔에서 도보로 3분 이내
    - http://www.jagalchimarket.or.kr/
  • BIFF 광장과 부산국제영화제

    부산 영화의 중심 중구 남포동에서 해마다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특히 ‘전야제’는 스탠포드인부산 호텔 바로 앞 BIFF 광장에서 열린다.
    초청작 감상, 영화인과의 만남, 개막 선언, 핸드프린팅, 축하 공연 등이 이루어진다. 영화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언제나 관광객들로 붐비는 BIFF광장은 거리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 유명 영화인들의 핸드프린팅을 볼 수 있으며 남포동 일대의 맛집들로 즐비한 곳이기도 하다.

    - 호텔에서 도보로 1분 이내
    - http://www.biff.kr/
  • 용두산 공원

    용두산은 중구 광복동 2가 1-2번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의 형태가 용이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오는 용의 머리에 해당하는 곳이라 하여 용두산(龍頭山)이라 하였다. 부산탑은 부산을 상징하는 탑으로 해발 69m 높이 120m로 세워졌으며 이 탑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부산시 중심의 길게 뻗은 시가지와 아름다운 경관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 전망대에 올라 내려다보는 경치는, 낮에는 바다까지 확 튀어 바라보이는 시원함이 좋고 밤에는 휘황찬란한 도시의 불빛이 은하수 별빛처럼 황홀한 광경을 이루고 있다. 이 공원은 시민들이 언제라도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일 뿐만 아니라 휴식공간으로 가장 적당한 곳으로 외국인들에게 유명한 관광지이며, 노인들의 휴양지 및 인근 주민의 산책로로 많이 이용된다.

    - 호텔에서 도보로 5분 이내
    - http://yongdusanpark.bisco.or.kr/
  • 부평깡통시장 / 야시장

    부평깡통시장, 과거 세대와 미래 세대가 공존하는 곳.
    단일 시장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하루 유동인구만 약 2만 명에 달하는 부평깡통시장은 시설의 현대화사업이 진행되어, 현대화 되어있는 구역과 전통 시장의 모습을 간직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2013년 10월 29일에는 전국 최초로 상설 야시장이 개장되어 부산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되었고,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거리가 조성되었다. 필리핀, 일본, 베트남 등 세계 각국의 전통요리와 다문화 음식이 있는 가운데, 매주 공연과 형형색색의 조명은 거리를 더욱 아름답게 빛내고 있다.

    - 호텔에서 도보로 5분 이내
    - http://bupyeong-market.com/
  • 부산 국제시장

    태어난 순간부터 한 생을 살아가는 동안 필요한 모든 것이 다 있었다는 이곳, 부산의 중심 중구에 위치한 '국제시장'은 주변에 부평깡통시장, 광복동패션거리, 보수동책방골목, 자갈치시장 등 다양한 명소로 가득찬 최고의 관광지이자 쇼핑문화공간이다. 1945년 광복 이후, 시끌벅적 사람들로 가득하던 도떼기시장, 자유시장이 되고 6.25때부터 국제시장이라 불리게 되었다. 영화 '국제시장'의 꽃분이네가 있고, 한국의 역사, 부산의 역사가 생생히 살아 숨쉬는 공간. 대를 이어 시장을 지켜가는 상점과 새로운 감각의 청년상점이 어우러져 시장은 언제나 활기가 넘친다. 살거리, 즐길거리, 놀거리, 먹을거리로 언제나 시간가는 줄 모르는 곳, 과거와 현재 그리고 함께 어우러진 왁자지껄 신바람나는 복합문화공간인 국제시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호텔에서 도보로 10분
    - http://gukjemarket6.modoo.at/
  • 태종대

    부산대교를 지나, 영도해안을 따라 약 9.1㎞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태종대유원지는 1,713,763㎡ 면적에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해송을 비롯한 120여종의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해안에는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 그리고 탁 트인 대한해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로 옛 부터 많은 국내 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청명한 날에는 약 56㎞거리인 일본의 쓰시마섬까지 볼 수 있어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옛 부터 시민들이 즐겨 찾았던 곳이다. 2005년 11월 1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7호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 11월 27일에는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정되었다.

    - 호텔에서 택시로 30분
    - www.taejongdae.or.kr/
  • 보수동 책방 골목

    보수동 책방골목은 국제시장 입구 대청로 사거리 건너 보수동쪽으로 난 사선 방향의 좁은 골목길에 집결된 책방을 말한다. 6.25전쟁으로임시수도가 되었을 때는 피난민이 가져온 귀중한 책을 생활을 위해 팔고, 피난 온 학교 교수들과 학생들이 필요에 의해 사들이는 수요와 공급이 늘어나자 본격적인 가건물이 서게 되어 헌 책방골목이 형성 되었다. 한때는 개인이 가진 헌 책들이 이 헌 책방 골목에 모여들어 진귀본이 나오면서 헌 책방의 가건물은 보다 더 늘어났다. 당시에는 약 70채가 되는 책방으로 중.고등학교 학생과 대학생들이 많이 찾아 들어 학생들이 요구하는 헌책이 사들여지고 팔려가곤 하였다. 매년 보수동 책방골목문화 행사를 열어 도서무료교환, 고서전시회, 음악회 등 행사를 가져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책방골목이 문화공간으로 변화하여 국내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필수 코스가 되었다.

    - 호텔에서 도보로 10분
    - www.bosubook.com/
  • 송도 해수욕장(케이블카)

    백사장 길이 800 m, 너비 50 m, 평균수심 1~1.5 m. 부산 중심가에서 3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부산에서 제일 먼저(1913년) 개장한 해수욕장이다. 2000년부터 5년여간 정비사업을 펼쳐 줄어든 백사장을 확장하고 분수대 등을 설치하며 해변공원이 되었다. 주위에 송도구름산책로, 암남공원 등이 있다. 송도해상케이블카에 탑승하면최대 86m 높이 해상타워의 풍경과 최장 1.62km 바다 위 파노라마뷰를 즐기며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비행을 경험할 수 있다. 하부 탑승지는 송도해수욕장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름산책로와 송림공원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상부 탑승지 송도 스카이파크에서는 전망대, 뮤지엄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체험할 수 있다.

    - 호텔에서 택시로 15분 이내
  • 중앙동 40계단

    중앙동의 40계단은 오늘날의 영주동에서 옛 부산역과 국제여객부두를 왕래하는 편의를 위해 설치되었다. 이 계단은 한국전쟁 당시 피난 중 헤어진 가족들의 상봉장소였고, 피난살이의 애환을 상징하던 곳으로 10만이 넘는 피난민들에게는 가장 친근한 장소였다. 이곳이 유명해진 것은 1951년 박재홍이 부른 대중가요 ‘경상도 아가씨’가 크게 유행하면서부터인데 이 노래는 피난살이의 고달픔을 읊은 것이었다. 당시만 하더라도 40계단에서 영도다리를 바라보며 피난살이의 고달픔을 달랬었다. 그러했던 40계단은 4m가량의 폭이었던 지난날과는 달리 지금은 폭이 많이 줄어 옛 모습을 잃었다. 그래서 본래의 40계단에서 남쪽으로 25m쯤 떨어진 계단을 현재는 40계단이라 말하고 있다. 원래의 자리에서 떨어져 있는 계단에 1993년 8월, ’40계단 기념비’를 세우고, 그 뒤쪽에 대중가요 ‘경상도 아가씨’의 노래 가사와 계단의 유래를 새겨 넣었다.

    - 호텔에서 택시로 10분 이내
  • 영도대교

    1934년 11월에 준공된 한국 최초의 연륙교이자 유일한 일엽식 도개교로서 한동안 도개를 중단했다가 2014년에 새로 복원하여 지금은 매일 오후 2시에 한 번 도개하고 있다. 영도대교 바로 밑에 있는 ‘유라리광장’에는 6.25 당시 피난민을 형상화한 조각상이 서있다. 과거 기약도 없이 피난길에 올랐다가 흩어진 가족들이 이 곳에서다시 가족을 찾곤 하였다.

    - 호텔에서 도보로 20분 이내